기사출처 - https://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26&nttSn=56370&menuId=678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9월 19일(금) 국방과학연구소(대전)에서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 Block-Ⅲ(이하 ‘M-SAM Block-Ⅲ’) 체계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방위사업청, 합참, 공군, 국과연, 기품원, 시제업체가 참석하여 주요 사업 일정과 개발계획을 검토하고 위험관리 방안을 토의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M-SAM Block-Ⅲ는 기존 Block-Ⅱ(이하 ‘천궁Ⅱ’) 대비, 적 항공기와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요격고도와 탐지거리, 동시교전 능력 등이 대폭 향상된 무기체계로, 2030년까지 약 8,688억 원을 투자하여 국과연 주관으로 체계개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체계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M-SAM Block-III가 전력화되면, 미국의 패트리어트(PAC-3)급 성능을 발휘하여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종말단계 하층방어 요격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천궁Ⅱ, L-SAM, L-SAM-Ⅱ와 함께 국산 무기체계로 대기권 내 다층방어망을 완성하여, 우리 국방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될 것입니다.
M-SAM Block-Ⅲ는 우리 군 운용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능개선이 가능하며, 대외환경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전력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비용 측면에서도 획득단가와 운용·유지비용이 절감되고, 국내 기업의 참여를 통해 경제적·산업적 파급 효과는 물론, 수출 등을 통한 방위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장에서 착수회의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차장(고위공무원 강환석)은 “M-SAM Block-Ⅲ 체계개발의 성공과 적기 전력화를 위해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고 관련기관과 협업해 나아가겠다”라며, “성능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M-SAM Block-Ⅲ 를 개발하여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