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대전시가 현재 세계 3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는 창업 생태계 순위를 4년 내 100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주·방산과 AI(인공지능)·로봇, 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창업지원 역량을 집중 공급한다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대전시는 우주·국방은 물론 첨단·바이오 관련 R&D 인프라 집적지라는 강점을 토대로 대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방산 분야에서는 ADD, 방위사업청과 연계한 국방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AI·로봇 분야에서는 KAIST 등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연구 인프라와 기술 역량은 충분하지만 창업 생태계로 연결되는 고리가 약했다"며 "방산, AI, 바이오 등 전략산업 스타트업이 대전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형 창업도시 구상은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려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방산·AI 중심 스타트업 집적이 실현될 경우 대전이 국내 방산 R&D 허브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76566?sid=102